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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

모니터(LG - 32UN650) 구입 및 데스크테리어 모니터는 듀얼로 쓰고 있었지만 나는 평소 영상이나 소리에 대한 취미는 그다지 없어서 저렴한 모델 24인치 두개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맥북 프로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모니터 들에 물렸더니 원래도 화질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맥북 프로에 물리니까 글자가 다 번지듯 보이고 뭉게지는 것 같은 현상 때문에 최근에 눈이 엄청 피로해지고 나빠지고 있다는 걸 매우 많이 느꼈다. 그래서 큰맘 먹고(?) 하나 구매했다(물론 영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입문 정도라고 한단다) 32인치는 처음 구매해봤는데 후기에서 크다크다 하길래 에이. 커져봐야 뭐 얼마나 커지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받아서 열자마자 든 생각이 크긴 크더라 꽤 많이 ㅎ 아 구입한 모니터는 4K라 물려보니 글씨도 하나도 안 뭉게지고 화질 매우 좋다.. 2023. 6. 15.
내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 최근 몇일간 계속 진행해 오던 개인 프로젝트를 거의 하지 못했다. 설 연휴가 끼어 있기도 했고 소중한 딸의 생일도 있었고 이래저래 할 시간이 나지 않았다. 그러고 연휴가 끝나고 출근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싫어하던 사람은 더 싫어지고 이래저래 우울해지기만 했다. 항상 이럴때마다 느낀거지만 나한테는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게 치유? 힐링? 같은 것이다. 가깝게는 와이프부터 주위 지인들까지 쉬는 개인 시간에도 코딩을 하고 일을 한다는 거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 나도 물론 힘들다. 아이들까지 있어 제대로 각잡고 하려면 늦은 저녁(밤 10시 정도?)는 되어야 할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그때부터 조금 하다보면 금새 새벽 1~2시는 되버리니 하루에 3~4시간 가량 밖에 자지 .. 2023. 1. 26.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하기💡 🚀 시작 Side Project도 진행하고 기술서적이나 개인적으로 읽은 책들을 정리도 해놓고 싶고, 개인적인 생활에서 공유하고 싶은 부분들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기존에 만들어진 플랫폼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미루고 미뤄오다 Gatsby 기반으로 블로그를 한창 구현하고 있었는데 Github Page로 배포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에러에 몇주를 계속 고생하다 이대로 시간을 계속 허비하는 것보다는 기존 플랫폼으로 블로그를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새해를 기념으로 하나씩 시작하기로 했다. 시간적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블로그를 패드만 들고 다니며 간단간단히 작성하고자 할 때도 많을 것 같은데 내가 직접 구현해서 배포하게 되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 2023. 1. 9.